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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100km종주 도전기...10/22 영알,[등산갤러리]/장거리 산행기2010-10-25 17:51:30

대진세상 2023. 3. 22. 12:48

실크로드100km종주 도전기...10/22 영알,

[등산갤러리]/장거리 산행기

2010-10-25 17:51:30

열알 ,실크로드...을 앞두고 무척이나 고민이 되어 어제 밤잠도 잘 이루지 못했는데...낮에라도 좀 자두어야 하는데.. 점심식사후 영.. 잠이 않온다...큰일이다.. 요번 실크..모든분들이  체력이 대단하신 분들중에...나와 짱이님은 체력이  부족하니...

후미서 함께 산행하기로한 짱이님두..전화 해보니...은근한 걱정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고 하네....

사실 둘중 누구라도 길을 앓면 60시간이라도 완주 하겠는데...둘다 길치이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글치만...요번이 아니면..올해안에 100km을 도전해 본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한일...올해가 가기전에 도전해 볼것이다..아니...도전해 보아야 한다...

인도인가서는 일부러 한번씩  고행을 한다니..나두 내맘속 번뇌을 훌훌..털어 놀많큼은...한번 미친듯이 함 걸어 보련다....

일단은 짱이님과.60키로,간월제 까지 목표을 세우고 떠나지만..., 마지막  체력이 다할때까지....후애 없이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지금 비록...여러가지 일로 컨디션은 별로 이지만...무너지기 없기다..배은한...화이팅이다...알앗제...

 

........................................................................................................................................2010년10월 22일..산행시간7시간 전에..삼실에서...... ...

 

 

 

 구미의 일주님,진양,대구선 자경님은 지원조로..

.나혼자 출전 한다며...배방이 은근히 완주 하라고..화이팅 하란다..

밀양 남기리 들머리 36번 번호을 마지막으로 부르고 금요일 정각10시에 출발한다....

 

 

 밀양시 야경

배방이 전날 야광띠 붙이러 간다길래...짱이와 나는 초장 부터 오바페스 하면 않되니...

둘이 처질수도 있으니 야광띠 많이 붙이 노라 했더니..

진짜 많이 붙여 노아 그런데로 알바하지 않고 짱이랑 진행을 했다...

이제야 앞서가던 일행을 만납니다. 소욕지족님, 짱이님, 대진님등과 같이 진행합니다.

오치령 임도에 내려서자 방장친구, 산너머님, 산이님, 자경산인님등이 마중을 오셨습니다.

지원조가 식사지원을 하고 있군요. 앞서 오신분들이 아직 출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식사하고 물과 콜라두병 챙겨서 제일 후미에서 출발합니다.

 먼저가신 분들의 일부는 이번에도 알바로 이어집니다.

오치령 1차지원 김치찌개 한그릇 묵고....출발..

흰덤봉

인재입니다. 후미들을 기다리고 있는 산대장님과 합류하다..

마중온 배방장과 방갑게 만나긴 했는데...탈출을 해도 이렇게 길도 아닌.왕방구.너덜길로 그것도 쪼매만 내려오면 된다두만 5km씩이나 급경사 낼막을 내려 오라고 하노 하면서...넋두리을 살짝내니...

그시점에선 잴로 빠른 탈출길이라니..할수없다 합니다..

 

그렇게 짱이님 이랑 무사히 하산하여...맥주 한잔후..방장 친구가...이건 환자땜에 그러니...현제 진행 지점까정 안내 해줄테니 끝까지 완주하라네요...

한번 해보겠다고 하고...진행팀으로 가는데 비가 내립니다.  현장 진행 산대장 연락에 갑자기 비바람과 추위에 선두는 진행하고 후미조는 진행이 어렵다는 연락에 저두.여기서 아쉽게... 영축산서 청수골 식당까정 7km포함 총67km정도로 ..실크로드 100km 내년에 도전 하기로하고...첨 출발전에 목표했던 60km이상까지 가기에 만족하고..지원조에 함류합니다...